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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사돈' 백지연이 말하는 부자 되는 법 "쓰는 돈보다 버는 돈 많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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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백지연이 여유로운 노년기를 맞이하기 위한 올바른 경제관념 만들기 비법을 전수했다.

10일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엔 “여유롭게 사는 이들은 공통적인 습관이 있다?! 그들만의 7가지 습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백지연은 “나이가 들면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고 하지 않나. 후배들이나 어린 친구들을 만났을 때 내가 언니로서 밥값을 내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런데 광에서 인심 난다고 마음은 잘하고 싶어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경제관념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며 입을 뗐다.

이어 “내 주변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을 보니 특징이 있더라”며 “첫 번째로 그들은 쓰는 것보다 버는 게 많다. 그래야 저축이 있고 미래에 투자할 돈이 생긴다. 그건 돈의 개념만이 아니다. 소비적인 것에 쓰는 시간보다 생산적인 것에 쓰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하루 종일 TV만 봤다? 이건 소비적이다. 반면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은 생산적인 시간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가 MBC 기자였을 때 10년 근무 후 영국으로 연수를 가게 됐다. 그때 통장을 보니 1억이 있더라. 지금 생각하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그땐 큰돈이었다. 돌아보니 난 쓸데없는 돈을 안 쓴다. 그건 습관이다. 부자가 되는 습관은 귀찮고 어렵지만 그 습관을 들였을 때 평화가 찾아온다”라며 관련 사연도 전했다.

“내가 부유하게도 살아보고 어렵게도 살아보고 그런 굴곡을 겪다 보니 ‘있을 때 모아야 한다’란 생각이 박혀 있어서 난 지금도 쓸데없는 돈을 안 쓴다”라는 것이 백지연의 설명.

마지막으로 그는 목표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며 “30대 후배들이 내게 ‘어떻게 하면 재정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나’ 물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액수를 정하라고 한다. 막연한 목표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지연은 두 번의 결혼을 통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외동아들 강인찬 씨는 지난 2023년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결혼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백지연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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