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고백' 신지, 갈수록 어려지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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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신지는 개인 계정에 ‘기분이 몹시 좋은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트렌디한 패션으로 도심의 공원을 걷는 모습이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심플하고 완벽한 패션 코디”,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눈 성형 리모델링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겠다”면서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질 것”이라고 했다.
[HOT NEWS]곽명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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