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49세에 철저한 관리 "탄수화물 주 1회 먹어"(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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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철저한 식단 관리를 자랑했다.
5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22회에서는 추성훈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각종 면이 식재료로 나오자 "면 같은 거 좋아하긴 좋아한다"고 취향을 고백했다. 다만 그는 "지금 시즌이 아닌데도 탄수화물을 일주일에 한 번 먹는다"고 밝혔다.
다행히 오늘은 탄수화물 섭취 데이라는 추성훈은 "탄수화물을 먹는 게 일주일에 한 번이다. 무조건 맛있는 걸 먹고 싶다. 여기서 만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하다"며 탄수화물 요리를 셰프들에게 부탁했다.
한편 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만 49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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