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 명상+요가로 찾은 이너피스…여유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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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에 "내일 부디무드라 수업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기타 연주 소리에 맞춰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화려함을 벗고 편안한 차림으로 이너피스를 찾는 이효리의 모습은보는 이들까지 평온하게 만든다.
팬들은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이효리답다", "진짜 멋진 이효리의 삶"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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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활을 시작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부부 동반 광고를 찍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이상순이 DJ를 맡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지원사격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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