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갖고픈 양세형, 임신 상식은 바닥 "12개월 되면 출산?"(우리 아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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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양세형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5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2회에서는 박수홍, 양세형이 1회에서 가정 분만을 한 산모의 집에 재방문했다.
이날 3주 만에 다시 만난 산모는 생각보다 훨씬 건강한 모습이었다. 박수홍이 "아기를 한 달 전 낳은 분같지 않게 부기도 없다"며 "상태가 어떠시냐"고 묻자 산모는 "그 전으로 거의 돌아온 것 같다"고 답했고 양세형은 "살짝 오버 보태면 길 가다가 '학생이구나'라고 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산모는 3주 된 아기 사랑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4.5㎏으로 또래보다 많이 큰 사랑이를 그저 신기해하는 양세형에 산모는 사랑이를 안아 볼 기회를 줬고, 양세형은 경직된 자세로 사랑이를 품에 안더니 "약간 그런 거 있다. 뭔가 직접 아기를 안아 보니까 생각이 없었는데 '나도 아기를 갖고 싶다. 아기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양세형의 출산에 대한 지식은 바닥 수준이었다. 이후 세쌍둥이 출산을 앞둔 산모를 만나러 가면서 양세형은 "궁금한 게, 예를 들어 임신 몇 개월 차라고 얘기 하잖나. 잘은 모르겠는데 11, 12개월 되면 아기가 나오는 거 아니냐"고 물어 박수홍이 웃음을 빵 터뜨리게 만들었다. 박수홍은 "내가 옛날에 이랬다"며 "아기는 10개월이 넘으면 위험하다"고 알려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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