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이렇게 먹었는데 살 빠졌습니다 진.짜.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서동주는 “웨딩 촬영이 4주 남아 있다”면서 “지금 56kg인데, 어떻게든 빼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는 첫날 팽이버섯 김말이를 시작으로 토마토 아보카도 고추장 밥, 양배추 닭고기 스프 등을 만들어 먹었으며, 반찬으로는 채나물 마늘쫑 호두 멸치 등을 곁들였다.

서동주는 결국 4주 동안 2.5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건강하게 먹으면서 생활 패턴 유지하고 살을 빼고 싶어서 4주 동안 했다”면서 “하루 한끼는 무조건 야채 위주의 식단을 했더니 이렇게 살이 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