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48kg' 손나은, 흰 원피스+볼캡으로 완성한 여름 여신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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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흰색 미니 원피스에 캐주얼한 볼캡을 매치한 채 해변과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햇살 아래에서도 빛나는 깨끗한 피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 자연스러운 미소까지 더해져 마치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시원한 여름 분위기와 어우러진 손나은의 청량한 매력이 한껏 돋보였다.

ⓒ손나은 SNS
팬들은 "그림 같은 풍경 속 여신", "여름이랑 너무 잘 어울려", "청순+섹시 완벽 조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12년 드라마 '대풍수'를 시작으로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은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68cm에 48kg 신체 사이즈를 밝힌 바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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