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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워터밤 무대 중 비키니끈 풀려…은퇴할 뻔"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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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워터밤 무대 중 비키니끈 풀려…은퇴할 뻔" 아찔
비비/원더케이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그만의 솔직하고 당찬 입담으로 전 세계 3400만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다.

15일 공개된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의 오리지널 콘텐츠 ‘본인등판’에는 최근 정규 2집 앨범 '이브:로맨스'(EVE:ROMANCE)를 발매한 비비가 출연해 온라인상에서 다양하게 정리된 자신의 정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비비의 이름을 각인시키게 된 워터밤의 아찔했던 상황 속 말할 수 없었던 비밀과 '밤양갱'으로 1위하게 된 소감, 여동생인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 김나경에 대한 애틋한 마음까지 비비만의 이야기로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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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원더케이

비비는 지난 2022년 워터밤 공연 당시 비키니끈이 풀리는 아찔한 사고에 대해 지금 생각해도 당황스럽다며 “매니저가 의상을 수습해줬는데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왠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 부끄러울 것 같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 엄청 노력했지만 경황이 너무 없었다. 은퇴할 뻔했다"고 순간을 기억했다.

특히 지난해 초 발매한 '밤양갱'은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쏙 들어오는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멜로디에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음원 시장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인기를 끌었던 터. 비비는 "너무 현실감이 없었다"며 "사실 음악은 순위를 나눌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데 그 크기를 어떻게 잴 수 있냐. 하지만 기분은 좋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험지에 '밤양갱'이 지문으로 나왔다는 한 중학생 팬들의 인증 댓글에는 연신 "대박"을 외치며 "정말 신기하다"고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가수, 배우, 작사 작곡까지 모두 다 잘 하냐는 질문엔 "저는 수포자. 수학을 정말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 김나경과 자매 사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낳았던 비비는 "트리플에스에서도 인기 많은 제 동생"이라고 부끄러워하며 "자매가 나이가 들수록 끈끈해지는 것 같다. 서로 안 싸운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도 커서 보니 미안한 게 많다. 귀여울 때 더 잘해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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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원더케이

정규 2집 발매와 함께 데뷔 첫 월드투어에 나서는 비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호주 등 23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비비는 "북미에서 특히 티켓이 잘 팔린다고 하더라"고 웃으면서 유럽과 남미는 왜 오지 않냐는 팬들의 물음에 "이번 투어가 잘 마무리가 되고 계속 절 원하시다면 유럽 투어도 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등판’ 제작진은 "비비가 촬영 내내 실제로도 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언행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며 "여러 에피소드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팬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났기에 그 마음이 고스란히 잘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더케이 오리지널의 ‘본인등판’은 스타들이 자신에 대한 온라인 반응을 직접 검색해 확인하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 예능 콘텐츠다. 국내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도 출연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는 대표 뮤직 플랫폼 멜론의 동영상 서비스 멜론TV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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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로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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