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5개월 만에 직접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with old man sharpei"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지용은 한 술집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 강아지를 보고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고지용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특히 고지용이 직접 공개한 근황 사진은 지난해 연말 이후 처음. 이에 팬들은 반가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 2023년 깡마른 비주얼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바.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면서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의 앞에 놓인 소주잔도 눈길을 끈다.

고지용은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당시 "몸이 안 좋냐는 이야기를 하도 들으니까 강박이 생기더라. 이젠 먹어야겠다"는 말로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에는 고지용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출연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고지용과 은지원의 만남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고징ㅇ

김예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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