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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5인조 동방신기 활동 시절 언급 "빅뱅? 라이벌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어, 영원히 SS501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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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김재중, 5인조 동방신기 활동 시절 언급 "빅뱅? 라이벌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어, 영원히 SS501뿐"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재중이 5인조 동방신기 활동 시절 라이벌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재친구 유튜브 채널에는 "마포구에서 이렇게 생긴 애들 마주치면 YG"라는 제목의 '재친구 시즌4' 11회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위너 강승윤과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재중, 5인조 동방신기 활동 시절 언급 "빅뱅? 라이벌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어, 영원히 SS501뿐"

김재중은 강승윤과 김진우에게 "위너에서 가장 유명하신 분만 나왔다. 둘 다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은 김진우에게 "SM상이네"라고 말했고, 이에 강승윤은 "또 이렇게 소외되는 SM상이 아닌 YG상, 엠넷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원래 승윤이도 유명하다. YG상이 아닌 걸로. 왜 YG에 갔는지. 원래 내 유형인데. 우리 락 유형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김재중은 두 사람에게 "태어나서 한 번도 못 봤다"라고 말했고, 김진우와 강승윤 역시 "처음 뵙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진우는 "YG랑 접점이 거의 없었다"라는 김재중의 말에 "빅뱅 형들이랑도 그렇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중이 "빅뱅이랑도 아리송했다"라고 답하자 김진우는 "빅뱅과도 라이벌로 생각한 적 있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나는 개인적으로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냥 다른 결로 잘하는 친구들"이라며 "우리의 영원한 라이벌은 SS501이다. 누가 더 잘하든 못하든 우리의 영원한 라이벌은 SS501"이라고 강조했다.

김효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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