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언슬전' 고윤정→강유석과 회식 추억 "이번주가 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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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준원은 지난 5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주가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원, 강유석,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가 회식 장면 촬영 전 한 식당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V(브이)자를 그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팀워크를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구도원 못 잃어요”, “구도원 없는 주말 의미 없다”, “안 돼 가지마. 내 주말의 낙”, “시즌2로 와주세요” 등 아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대학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 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정준원은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차 구도원 역을 맡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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