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96→44kg 마른 몸에 "낼 수술하러 가요" 응원+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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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작가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수술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로우 립 꿀팁 감사합니다이~! 그나저나 저 낼 수술하러 가용 우하하!!!!!!! 주니버니 캔디도 열시미 준비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긴 생머리에 땋은 머리 장식을 더한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낼 수술하러 간다”는 문구와 함께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는 모습이 팬들의 응원과 걱정을 동시에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수술 잘 되길 바랄게요”, “더 예뻐질 것 같아요”, “무슨 수술이길래”, "더 이뻐질 게 남았니" 등 따뜻한 댓글을 남기며 최준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 ‘주니버니 캔디’를 통해 다양한 뷰티·라이프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번 게시글에서도 콘텐츠 준비 의지를 드러내며 활동 의지를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2003년생이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작가 활동과 함께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철저한 다이어트로 44kg까지 체중을 감량, 보디프로필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