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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 대리모 의혹 속 쌍둥이 출산 "불임 어려움에도 엄마 됐다"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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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뉴스엔 장예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쌍둥이 남매를 얻은 가운데 대리모 의혹에 휩싸였다.

앰버 허드는 5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5년 어머니의 날은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될 거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가정을 이루게 되어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 오늘 드디어 우리 가족에게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갓 태어난 쌍둥이 남매의 발 사진을 공개한 앰버 허드는 "딸 아그네스와 아들 오션 덕분에 두 손(그리고 마음)이 더욱 든든해진다. 4년 전 첫딸 우나를 낳았을 때 제 세상은 영원히 바뀌었다. 이보다 더 큰 기쁨이 터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세 배로 더 큰 기쁨이 터져 나온다"고 벅찬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불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 방식대로, 제 힘으로 엄마가 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겸손한 경험이었다. 책임감 있고 사려 깊게 이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에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며 "오늘 어디에 계시든, 어떤 모습으로 오셨든, 모든 엄마들께 저와 꿈꿔왔던 가족들과 함께 축하한다. 항상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앰버 허드는 지난 2021년 4월 첫째 딸을 얻었다. 특히 첫째 딸은 대리모를 통해 출산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앰버 허드는 "나는 4년 전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고 내 방식대로 하고 싶었다"며 "이 방식이 얼마나 급진적인지 잘 알고 있다. 아이를 얻기 위해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정상화됐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앰버 허드는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발표 당시에도 대리모 의혹에 휩싸였으나 "아직 임신 초기이므로 현재 단계에서는 자세히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도 알리지 않았다.

한편 앰버 허드는 지난 2016년 조니 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긴 법정 공방을 벌였다. 법적 분쟁이 끝난 이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주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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