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문채원까지? 주요 부위 발로 '쿡쿡'…선 넘는 SNL 또 19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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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사진 | 쿠팡플레이 |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반응이 뜨거우니 점점 선을 넘는다. 19세 이상 시청 등급 방송이라고 해도 표현이 과하다.
지난 10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7이 또다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문채원이 호스트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문채원은 ‘캥거루 연애’라는 코너에서 김원훈과 소꿉친구 설정이라는 콘셉트로 호흡을 맞췄다. 극중 김원훈에게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라며 짧은 반바지를 건네는가 하면 김원훈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지켜보기도 했다.
김원훈이 깜짝 놀라자 “우리 어릴 때 다 벗고 같이 목욕했다”면서 “그런데 너 많이 커진 것 같다”라며 김원훈의 주요 부위를 바라보기도 했다.
다른 장면에서는 침대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김원훈에게 누우라고 말하더니 주요 부위에 발을 대고 거침없이 문지르는 동작을 취했다. 이 밖에도 수건을 이용해 김원훈의 다리 앞뒤를 문지르며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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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사진 | 쿠팡플레이 |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점점 더 과해진다”, “이 정도면 성희롱 수준”, “재미보다 19금에 더 치중한듯” 이라며 비판했다.
SNL의 선정성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달 26일 방송된 김사랑 편에서도 질타를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김사랑은 신동엽 입에 빨대를 꽂아 음료를 이어 마시고, 김원훈이 다시 김사랑 입에 빨대를 꽂아 기괴하고 과한 콘셉트로 논란을 키웠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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