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YG 떠난 'FA 대어' 손나은, 제이와이드行…추영우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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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손나은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은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으면서 ‘FA 대어’가 됐다. 새로운 거취를 두고 고민하던 손나은은 출중한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손잡고 배우로 더 큰 도약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최근 ‘초특급 대세’로 떠오른 추영우와 ‘선의의 경쟁’으로 ‘아시아의 스타’로 발돋움한 정수빈, ‘대상 배우’ 김소연, 이보영을 비롯해 배종옥, 신재하, 이미도, 권율, 김태우, 최예빈, 천호진, 이세희, 이상윤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신구 조화를 이룬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 ‘미스터 츄’, ‘노노노’, ‘러브’, ‘마이 마이’, ‘몰라요’, ‘내가 설렐 수 있게’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팀 활동 외에도 ‘두 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대행사’, ‘가족X멜로’, ‘고스트 닥터’, ‘옥씨부인전’, ‘가문의 귀환’, ‘여곡성’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갬성캠핑’,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소탈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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