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주가 비현실적인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김민주는 5월 1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주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는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특히 김민주의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그녀의 청순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거울 앞에서 메이크업 제품을 손에 들고 집중하는 모습은 현실을 초월한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켰다.

네티즌들은 "진짜 인형 같다", "미모가 점점 더 물오른다", "김민주 얼굴 보면 힐링된다" 등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