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원훈이 'SNL 코리아'에서 문채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문채원은 5월 10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7 호스트로 활약했다.

이에 문채원과 호흡을 맞춘 김원훈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 이번주 진짜 되게 엄청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문채원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시청 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인 'SNL 코리아'에서 과감한 스킨십도 불사하는 파격적인 열연을 보여주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7 오프닝에서 문채원은 방청객이 적은 질문지 중 한 개를 뽑아 답하기로 했다. 나온 질문은 "남자 친구 있나요?"였다. 이에 문채원은 "없습니다"라 답했다.

공교롭게도 다음 질문 또한 "남자친구 있나요?"였고, 문채원은 "있어도 있다고 못하죠"라 솔직하게 답했다.

신동엽이 "남자친구가 섭섭해하겠다. 영상 편지를 보내봐라"고 요구하자, 문채원은 "자기야.."라고 말문을 떼더니 곧 "없어요"라고 손사래를 쳤다.

'SNL' 크루 중 마음에 드는 사람 없냐는 질문에도 연이어 "없어요"라 했고, 신동엽은 "진짜 솔직하다"고 반응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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