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3년째 숙소 거주+깔끔 청소 "더럽다고 오해받은 방=과장" 해명(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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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가 거주 중인 숙소가 공개됐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6회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한 환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환희는 터프하게 침구 정리를 하면서 등장했다. 침구 냄새를 킁킁 맡아 확인한 환희는 침구 스프레이를 뿌리더니 가습기 물을 갈기 위해 거실로 향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아늑한 집 곳곳에는 환희 사진이 박힌 물건이 있었고 양세형은 "자기애가 곳곳에 묻어난다"고 평했다.
환희의 3년 차 매니저는 집에 물건이 많이 없다는 말에 "본가가 좀 멀어서 숙소다. 본가가 용인에 있다"며 이곳에 환희의 집이 아닌 회사에서 마련해준 곳임을 전했다. 환희가 3년째 숙소 생활 중이라고.
환희는 VCR에서 숙소를 연신 쓸고 닦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니저는 "전 방송에서 오해 아닌 오해가 생겨서 형님 방이 더럽다는 이미지가 생겼다"며 전혀 아니라고 해명했다.
환희는 자료화면으로 한때 화제를 모았던 그 당시의 숙소 방이 공개되자 "이런 쒸"라고 탄식했다. 환희는 원래 깔끔했던 편은 아니었던 거냐는 질문에 "(당시 숙소 모습은) 오바된 게 있다"고 해명했고, 환희와 함께 살아본 브라이언은 "깔끔하고 정리하는 스타일인데 머리카락을 디테일하게 줍는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환희는 1982년 1월생으로 만 43세다.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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