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그룹 NRG 멤버 노유민(44)이 눈밑지방재배치 시술을 통해 젊음을 되찾았다.

7일 노유민은 SNS를 통해 "맨날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눈밑지방재배치 하고 인상이 부드러워지고 10년이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시술 후기를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시술을 받기 전 노유민은 퀭한 인상으로 "마흔이 넘어가니까 눈 아래가 자꾸 꺼지더라. 피곤해 보이고. 메이크업을 한다든지 공연을 한다고 하면 눈 밑이 가장 많이 신경 쓰인다. 많은 분이 세월의 흔적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이 시술로 젊어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유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앞서 노유민은 지난달 모발이식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정수리와 헤어라인에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2500모를 받았다고 밝히며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1997년 NRG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이다. 활동 당시 남다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바리스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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