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母 위해 용돈 왕관 제작…스케일 다른 어버이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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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황신혜는 5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매일이 어버이날처럼 합시다…엄마들도 행복하구…우리는 더더 행복하구…오래오래 계셔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평으로 여행 간 황신혜는 숙소를 풍선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데 이어 5만 원 현금으로 아주 특별한 왕관을 제작했다. 황신혜가 직접 씌워준 왕관에 어머니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어렸다. 60대 나이에도 이벤트까지 열며 효도하는 황신혜의 효심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만 61세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1999년생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앞서 장애를 딛고 구족화가로 활동 중인 남동생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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