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중국인 여배우 링유와 핑크빛 소개팅 "성룡 이정재 영화 찍어"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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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성룡, 이정재, 이완과 영화를 찍은 중국인 여배우 링유와 소개팅을 했다.
5월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중국인 여배우 링유를 만났다.
토니안은 소개팅 자리에서 바로 따뜻한 물을 주문하고 “중국에서는 찬 물을 잘 안 마시더라”고 말해 링유를 배려했다. 링유는 “맞다. 감사하다”며 감격했고, 토니안은 “제가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준비했다”며 자기 소개 끝에 “미치도록 아름다우십니다”라고 플러팅 했다. 서장훈이 “처음부터 저런 말을 하냐”며 놀랐다.
토니안은 링유라는 이름을 알고 “이름도 예쁘다”며 “저는 한국에서 가수”라고 밝혔고 링유는 “H.O.T. 안다”며 노래와 춤도 따라했다. 또 링유는 “오빠”라고 불렀고, 토니안은 “오빠 좋은 것 같다”며 오빠 호칭에 반색했다.
링유는 중국에서 모델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었고 “슈퍼모델하고 액션배우예요. 처음 영화를 한국 여기에서 찍었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성룡, 이정재, 이완과 영화를 함께 찍은 적이 있다고 한다”며 링유의 작품들을 설명했다.
토니안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 8에 맞춰 88송이 꽃도 선물했다. 링유가 “다른 여자도 꽃 선물 줬냐”고 묻자 토니안은 “어머니 만나면 드리긴 하는데. 저는 기억이 없다”며 다른 여자에게는 꽃을 준적이 없다고 답했다.
토니안은 링유에게 마술을 보여주고 고기를 잘라주며 거듭 호감을 드러냈고, 링유는 다음에 중국술을 함께 마시자고 말하며 다음 만남도 기약했다. 두 사람은 2015년에 지인 동반으로 이미 만난 적이 있었다. 링유는 당시 토니안을 기억하고 다시 만나고 싶어 소개팅에 응했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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