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서진이 과거 얼굴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어려운 시절을 함께 극복해 온 진해성과 박서진의 과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과거 함께 살기도 했던 진해성을 집으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길에서 버스킹도 하면서 무명 시절 고생을 같이 했던 추억을 꺼냈고 "잘 돼서 너무 좋다" "니 진짜 고생했다"며 서로를 향한 애정과 의리를 드러냈다.


이어 진해성은 박효정에게 박서진의 힘들었던 과거를 아는 지 물었다. 효정은 "그건 기억난다. 오빠가 렌즈 껴보겠다고 한 거"라고 했다.

방송에는 과거 성형 전 박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초소형 렌즈도 진짜 안 들어가더라"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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