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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농구계 퇴출 후 백수 "빈둥빈둥 노니 애들 엄마 얼마나 속상"(뛰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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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허재가 '뛰어야 산다'로 찾는 새 활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3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에는 마라톤 훈련을 이어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는 허재에게 "요즘 형님 뛰시니까 가족들 반응이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허재는 "조심해서 하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허재는 "뭐 웅이 엄마야 매일 집에서 빙둥빙둥 놀고 있는 나를 보면 얼마나 속상했겠어. 그래서 오히려 나가서 뛰시는 걸 더 좋아하지"라고 털어놨다.

이영표가 "확실히 좋아하시겠네요"라고 하자, 허재는 "좋아한다. 나가서 몸 건강도 관리 잘하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했다.

한편 ‘뛰어야 산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16인의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라톤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과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며, ‘베테랑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만능 엔터테이너 양세형이 마라톤 중계진으로 함께한다.

그런가하면 허재는 현재 농구계에서 퇴출된 상태다. 허재는 '구성원 등록 불허' 징계를 받으며 앞으로 프로농구계에서 지도자를 비롯해 구단 대표, 프런트, 협회 임원 등 어떤 형태로든 프로농구와 관련된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

농구구단 데이원은 허재를 앞세워 지난 22년 오리온 구단을 인수했지만 개막 전부터 KBL 리그 가입비 성격의 특별회비(총 15억원) 중 1차 납부액 5억원을 제때 내지 못해 파행 운영 위기를 초래했다. 이후 5억원을 지급해 가까스로 리그에 참여했지만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선수단에 임금을 주지 못하는 등 잡음이 이어지면서 결국 리그에서 제명됐다. 구단의 제명 조치 이후 "나도 피해자"라는 식으로 인터뷰했다가 농구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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