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명품백 3년 쓰고 새 제품 교환 어떻게? "안 사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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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명품백 쇼핑에 나섰다.
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공식 채널에 일상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본드 이슈가 있는 가방 교환을 위해 명품 브랜드 D사 매장을 찾았다. 뒤늦게 알고 A/S 신청했다는 이솔이는 "내가 살 때도 본드 이슈가 있었다더라. 근데 나는 몰랐다"며 "2년 동안 엄청 사고 싶었던 백이 있었는데 교환이 되면 '무조건 바꿀 거야'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솔이는 "똑같은 라인으로 바꿔준다고 할 수 있는데 그 가격선에서 다른 제품으로 바꿔준다고 하더라. 3년 사용하고 새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새 가방을 오빠(박성광)랑 같이 쓸 수 있다. 내가 또 이렇게 오빠 생각을 한다"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구입 전 가방을 착용해 본 이솔이는 "축축 처지는 느낌이라서 여름에 잘 메고 다닐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차액 125만 원을 지불하고 가방을 품에 안았다. 그러면서 "역시 명품이다. 이렇게 A/S를 제대로 해주시고. 2년 고민했는데 안 사길 잘했지 뭐야"라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솔이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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