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 뒤집은 제니, 아찔·생생한 순간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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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제니가 코첼라 현장에서의 특별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코첼라 다이어리를 올리게 됐네. 첫 솔로 코첼라 주간까지 이어지는 여정은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대단했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비키니 차림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블랙 앤 레드 조합의 비키니에 선글라스, 화이트 로브를 걸친 제니는 탄탄한 복근과 슬림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물속에서도 빛나는 건강미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제니 SNS
무대 뒤 백스테이지에서의 모습은 물론, 카우보이 모자와 롱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룩도 함께 공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제니는 "이제 새로운 챕터가 열렸어. 나는 앞으로도 계속 나아갈 거야.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정말 사랑해"라며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제니 SNS
한편, 블랙핑크 제니는 최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출연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제니의 '코첼라' 무대는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첫 무대 직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코첼라' 1주 차 핫 퍼포먼스'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제니와 '젠첼라(제니와 코첼라의 합성어)'가 각각 엑스(구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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