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배우병 고백 "투병 동지=문세윤…함께 싸워 이겨냈다"('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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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미도가 배우병 증상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364회에서는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가 출연했다.
‘놀토’ 두 번째 출연이라는 이준영은 “넉살의 보살핌이 기억에 남는다. 그때 긴장을 많이 했는데, 팁을 많이 주셔서 사전 인터뷰 때 ‘오늘도 넉살 형 옆에 앉고 싶다’고 했다. 당시 편하게 하라는 말을 해 주셨는데, 그 덕분에 꼴찌를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도는 “병마를 함께 싸워 이겨낸 친구가 이 자리에 있다”며 “바야흐로 10년 전의 일이다. 저도, 문세윤도 그 병이 심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미도가 밝힌 증상은 다름 아닌 배우병으로 “같이 영화를 준비한 적이 있다. 신인일 때 문세윤과 만나, 둘이 서로를 (배우라 불러주며 힘을 냈다)”고 했다.
피오는 “지금의 문세윤은 가수병에 걸렸다”며 안타까워했다. 키는 “배우병에, 가수병에 어떡하냐. 건강검진 좀 받아 봐라”라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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