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g' 최준석, '1일 1식'으로 본격 체중 감량…"야구할 때도 안 했는데" (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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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최준석이 1일 1식을 실천하며 체중 감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3회에서 몇 멤버들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은희는 "목 디스크가 생겼다"며 깁스를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 가지 좋은 점은 무릎 나이가 25~30세가 나왔다. 목은 80대"라고 덧붙였다.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건 방은희 뿐만이 아니었다. 조진형은 "준석이랑 저 살이 좀 빠진 것 같지 않냐"며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이에 양세형은 "빠진 것 같긴 한데 어디 빠진지 모르겠다"고 답했고, 조진형은 "5kg 정도 빠졌다. 체지방은 6kg"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전 야구 선수 최준석은 "다이어트를 야구하면서도 거의 안 했다. 마라톤하면서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고 해서 1일 1식을 실천 중이다. 적정량으로. 이렇게 해서 4~5kg가 빠졌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영표는 "숙제를 정말 열심히 하셨다"며 "일정이 많으시지않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셨다. 지하철, 사무실 등 있는 공간에서 숙제를 하셔서 숙제 영을 보내주셨다"고 감동 받은 마음을 고백했고, 양준혁은 "학교 다닐 때도 안 했는데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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