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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혁 29세에 퇴행성 관절염 "시신 공여자 연골 이식해야" 충격(특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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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가수 전종혁이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았다.

5월 1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85회에서는 축구 선수 출신 트로트 가수 전종혁의 충격적인 몸 상태가 공개됐다.

트로트 가수 데뷔 전 프로 축구 선수였던 전종혁은 중학생 때부터 고질적으로 괴롭혀온 무릎 부상 탓에 26세라는 어린 나이에 은퇴를 선택했다.


전종혁은 현재로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았다. 부업으로 배달 일을 하다가 돌연 통증을 호소한 전종혁은 이날 병원으로 검사를 받으러 갔다. 전종혁은 "작년에 트로트 오디션을 하면서 고난도 안무가 아닌 퍼포먼스, 백 텀블링 하고 이런 걸 하다 보니 그때 연골이 더 안 좋아졌다"고 밝혔다.

전종혁은 긴장한 채로 검사를 받았고, 의사는 "오른쪽 무릎 관절면보다 왼족 무릎의 관절면이 좁아졌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이 되는 것. 이건 이제 회복되지 않는다. 나중에 심해지면 외측 반월상 이식술, 그러니까 시신 공여자의 연골을 가져다 이식해야 될 수도 있다. 근데 그 결과도 100%가 아니라 마지막 방법으로 하는 수술이다. 안 할 수 있으면 더 좋다"고 진단해 충격을 자아냈다. 일단 주사로 버텨보기로 한 전종혁은 주사 치료를 받았다.

전종혁은 "안 아프고 싶어서, 더 이상 무릎을 희생하기 싫어서 은퇴했는데 이 중요한 순간에 나는 왜 이 무릎이 나를 잡을까?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

한편 전종혁은 1996년 3월생으로 만 29세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성남FC 골키퍼로 활약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했으나 부상 탓에 은퇴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그는 최종 12위를 기록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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