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서 19금에 '파격' 빨대 연기까지 한 김사랑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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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스포츠한국 신영선기자]
배우 김사랑이 'SNL 코리아7'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사랑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7' 스틸컷과 함께 "힘들었지만 넘 재미있었던 'SNL 코리아'"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흥하세요'란 태그를 달아 'SNL 코리아7'의 흥행을 기원했다.

ⓒ쿠팡플레이
김사랑은 지난 26일 공개된 'SNL 코리아7' 4화에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19금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오프닝부터 볼륨감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팬미팅 현장을 패러디한 코너에서 신동엽의 입에 빨대를 꽂고 그가 마시는 음료를 받아 마셔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78년생 중 제일 예쁠 듯" "관리의 끝판왕이다" "김사랑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내가 뭐라고" "아니 이걸 한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쿠팡플레이
한편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그는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복수해라'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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