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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주빈 첫 키스…전남편에 속 시원한 한방 "먹고 떨어져" (이혼보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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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주빈 첫 키스…전남편에 속 시원한 한방 "먹고 떨어져" (이혼보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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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동욱과 이주빈이 드디어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는 서로에게 사과하는 노기준(이동욱 분), 강한들(이주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융감독원 과장 김선만은 아내인 인플루언서 한여름과 이혼하겠다고 찾아왔다. 두 사람의 이혼을 막을 방법을 고민하다 부딪힌 노기준과 강한들. 중재에 나선 나대복(김원해)은 "전무님도 대기발령인데, 우리끼린 편 갈라서 싸우지 말자"라며 부부에게 AS 클리닉을 권유해 보자고 했다.

한여름은 강한들에게 "이게 다 이혼 보험 때문이다. 이혼보험이 이혼을 조장하지만 않았더라도 나한텐 일어나지 않았을 재난"이라며 이혼보험을 탓했다. 이에 강한들은 "이혼보험 때문이면 두 사람 관계를 되돌아보면서 남편에게 시간을 주는 건 어떠냐"며 클리닉을 받아보라고 제안했다. 그 시각 김선만을 만난 노기준도 "저 사실 이혼 세 번 했다. 매번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더라"면서 클리닉을 해보라고 했다. 김선만이 "어차피 이혼할 거 왜 그런 노력을 해야 하냐"고 의문을 품자 노기준은 "잘 헤어지기 위해서요. 이혼조정기간 정도로 생각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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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부부를 만나고 돌아온 노기준과 강한들은 "동상이몽이네"라고 했다. 강한들은 "어쩌면 우리도 동상이몽이었을지도 모른다. 아깐 내가 너무 내 감정에 쏠렸던 것 같다"라며 사과했고, 노기준도 "고객한테 진심이었던 거다"며 같이 사과했다. 두 사람은 최종 목표인 행복을 꼭 찾아주자고 다짐했다. 다음날 강한들은 노기준에게 "나도 잘 끝내 보려고 한다. 가족 모임에 원래 안 가려고 했는데, 여기서 끝내지 않으면 너무 후회할 것 같더라"고 결심했다.

그런 가운데 안전만(이광수)은 전나래(이다희)를 위해 요리를 했다. 전나래는 자신을 위해 산 의자를 알아봤다. 안전만은 "오늘 가입자가 이혼하겠다고 찾아왔다"고 공유했다. 이를 들은 전나래가 "나 대기발령이다"라고 했지만, 안전만은 "그 가치를 알아봐 준 사람은 나래 씨 아니냐. 쉽지 않을 거란 거 안다"고 말해주었다. 결국 전나래는 "더 후회하기 전에 노력은 해보겠다"고 밝혔다. 전나래가 "내 치부 다 알았는데 괜찮냐"라고 하자 안전만은 "용기를 낸 모습도 봤고. 안 괜찮을 것도 없다"고 말해주었다. 결국 전나래는 TF팀을 찾아와 "팀원분들만 괜찮다면 이혼보험 정식 출시 마무리까지 합류하는 걸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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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한들을 가족 모임에 데려다준 노기준은 "잘 다녀와요. 기다리고 있을게요"라고 밝혔다. 강한들은 전 남편과 친척들 앞에서 "늦었지만, 저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남편이 여러 번 바람을 피웠다"고 알리며 "다들 결혼식 오셔서 축하해주셨는데, 이혼하고도 잘 살겠다"고 밝혔다. 뒤따라 나간 전남편은 강한들을 거칠게 붙잡으며 손을 올렸다. 강한들은 "비데 나사나 먹고 떨어져"라며 전 남편과 끝을 냈다. 그날 밤 노기준과 강한들은 키스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N '이혼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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