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진짜 여친은 ♥이주연이었나…6년만 재결합 열애설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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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재결합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주연은 4월 27일 자신의 공식 계정(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연이 거실 쇼파에 앉아 고양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된 후 이주연이 지드래곤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고양이가 착용한 분홍색 목도리가 지드래곤의 반려묘가 과거 착용한 목도리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보이기 때문. 또 지드래곤이 공식 계정 사진을 통해 공개했던 집 사진 속 그림, 거울의 모양과 위치도 이주연의 사진 속 그림, 거울의 모양과 일치한다.
지드래곤과 이주연 양 측은 이번 재결합설에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드래곤이 최근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를 관람하던 중 게스트로서 무대에 선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를 언급해 이른바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진짜 연인은 이주연인 것인지, 직접 해명에 나설지 주목된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열애설이 휩싸인 건 5번째다. 첫 번째 열애설은 이주연이 2017년 10월 당시 인기 어플이었던 콰이 계정에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불거졌다. 당시 이주연 소속사 측은 "지드래곤과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로부터 한 달 후엔 하와이 여행 중 같은 장소에서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하는 등 재차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양 측은 2017년 11월 9일 뉴스엔에 "두 사람은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며 "관련 사진은 하와이 공연 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린 자리"라고 밝혔다.
2018년 1월 1일에도 두 사람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가 하면 서로의 집을 오가는 사이라는 파파라치 보도가 이어졌다. 이에 양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으나 끝내 입을 닫았다.
2019년 5월 31일에는 이주연이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지드래곤과 함께 합성 어플을 이용해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황급히 삭제했다. 이주연 측은 뉴스엔에 "확인 결과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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