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도덕성 논란 심각…두 아들 문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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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나영, 도덕성 논란 심각…두 아들 문제 [RE:스타]](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8/33fb776c-ac43-45e5-9cd7-fdf45e0c72b5.jpg)




!['싱글맘' 김나영, 도덕성 논란 심각…두 아들 문제 [RE:스타]](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8/33fb776c-ac43-45e5-9cd7-fdf45e0c72b5.jpg)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생활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낸 김나영의 근황이 담겼다. 그는 두 아들과 함께 테니스, 수영, 요가, 발레 등 운동에 여념 없는 모습.
하늘로 높이 던진 테니스 공을 과감하게 내려치는 김나영 아들의 뛰어난 운동 신경이 시선을 모은다. 김나영 역시 레깅스에 민소매를 착용하고 우월한 테니스룩을 선보였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바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한 김나영 모자의 모습도 포착됐다. 선글라스를 끼고 천장에 달린 거울을 보며 셀카를 촬영 중인 김나영의 양쪽에는 두 아들이 엘레베이터 손잡이 위에서 다리를 쫙 뻗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손잡이 닦고 내리신 거 맞냐”라며 모두가 함께 쓰는 시설에 신발을 신고 올라간 아이들의 위생 관념을 지적하자, 김나영은 “네 잘 닦고 내렸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김나영은 논란이 거세질 것을 의식한 듯 엘리베이터 거울샷을 빠르게 삭제했다.



한편,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김나영은 ‘놀러와’,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걸스’, ‘식신로드’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나영의 트랜드 매거진’, ‘이혜영의 여자&’ 등 뷰티 관련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한 그는 남다른 패션 센스로 다양한 브랜드 모델을 도맡는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나 2019년 이혼, 현재 홀로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2021년 12월부터는 동갑내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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