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폰 뱅킹→키오스크 이용 못해, 치킨 잘못 시켜 못 먹기도"(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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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기술이 녹아든 생활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승원은 온라인 쇼핑을 잘 즐기지 않는다며 "나는 못한다. 폰 뱅킹도 못해서 은행으로 간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기술적인 생활을 다 못한다. 원래부터 못한다. 메일도 못 본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은 "얼마 전 '삼시세끼'를 찍는데 유해진 씨가 스마트 패드로 대본을 보는데 그게 경이롭더라. 나는 늘 글자로 봤었다. 전혀 못한다"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오스크를 이용해봤냐는 질문에 차승원은 "치킨집에서 잘못 시켰다. 오리지널 먹으려고 했는데 양념이 와서 먹지도 못했다. 나는 잘 안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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