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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 이경규, 생각보다 심각한 건강 상태…딸 이예림 어쩌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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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 이경규, 생각보다 심각한 건강 상태…딸 이예림 어쩌나 [RE:뷰]기사 이미지

'건강 이상설' 이경규, 생각보다 심각한 건강 상태…딸 이예림 어쩌나 [RE:뷰]

[TV리포트=유다연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높은 혈압과 혈당 수치에도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경규는 지난 24일 개인 채널 '갓경규'에 '혈당을 줄이기 위한 60대 이경규의 현실적인 식단 최초공개(셀프요리, 햇반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이경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을 소개했다. 그러던 중 이경규는 "기본적으로 우리 현대인들은 본인의 혈압과 혈당을 알아야 한다"며 사무실에 비치된 기기를 이용해 혈압을 쟀다.

이경규의 혈압은 최고 155mmHg, 최저 106mmHg, 맥박은 65를 기록했다. 흔히 18세 이상 성인 기준 최고 혈압이 140mmHg 이상, 최저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이라고 한다. 제작진과 이경규 모두 예상치 못한 결과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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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이경규는 "근데 혈압이라는 것은 순간순간마다 달라질 수 있다"며 "오전에 타이틀을 찍은 것도 있고 제작진이 재미없다고 해서 화가 났다. 지금은 조금 높은 정도다. 그래도 거의 정상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열받게 하면 열을 받는다"고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혈당도 높으면 안 된다. 아직 점심을 먹지 않았다. 공복에 가장 정상적인 게 100mg/dL이지만 나는 120mg/dL"이라며 당수치도 조금 높다고 귀띔했다.

알림음과 함께 뜬 이경규 혈당은 134mg/dL로 예상 수치를 상회했다. 이를 본 제작진은 "점심도 드시지 않은 상태인데 너무 높은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이 정도면 괜찮다. 커피 같은 걸 좀 먹은 것일 뿐"이라며 "정상인 사람을 자꾸 아프게 만든다"고 변명했다.

이후 영상에서 이경규는 밥, 고등어, 김치, 달걀말이, 김 등을 차려 식사했다. 또 회사 대표 반려견인 재키와 함께 운동에 나서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이경규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 "가장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은 치매다.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고 건강에 대한 우려 목소리를 냈다. 1960년생인 그는 64세다. 슬하에는 외동딸 이예림을 두고 있다.

유다연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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