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남보라, 母에 다이아 반지 선물 '효녀 플렉스'…"심장 떨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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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 남보라, 母에 다이아 반지 선물 '효녀 플렉스'…"심장 떨려" [RE: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5/f3057a75-d10e-49f9-8e7e-2cc37182185f.jpg)




!['5월 결혼' 남보라, 母에 다이아 반지 선물 '효녀 플렉스'…"심장 떨려" [RE: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5/f3057a75-d10e-49f9-8e7e-2cc37182185f.jpg)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13남매의 장녀인 배우 남보라가 5월 결혼을 앞두고 엄마에게 다이아 반지 선물을 하며 효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남보라의 온라인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선 ‘다이아 반지 FLEX...! 다이아 반지를 본 엄마의 첫마디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남보라가 엄마를 위해 효도 플렉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5월 결혼식을 앞둔 남보라는 “오늘은 엄마랑 쇼핑 약속을 잡았다. 결혼식에 신랑 신부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모님도 같이 챙겨야 된다고 한다. 사진 찍을 때 부모님도 예쁘게 나오면 좋지 않나. 그래서 저는 같이 관리하면서 엄마 만날 때마다 ‘엄마 피부관리 했어?’ ‘엄마 이거 했어?’ 그러면서 피부과도 끊어드렸고 그리고 오늘은 엄마 한복 입고 반짝 반짝 예쁘시라고 반짝 거리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엄마랑 쇼핑 약속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보라는 엄마와 함께 백화점 보석 매장을 둘러봤다. 남보라가 예쁘다고 하는 것마다 남보라의 엄마는 “아니다”라고 단호박 반응을 보였고 너무 비싸다며 관심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지를 고르며 비싸서 주저하는 엄마의 모습에 남보라는 “그냥 딱 맘에 드는 것을 이야기 해달라”고 했지만 남보라의 엄마는 이날 구매하지 않고 고민해보겠다는 말만 했다.
다른 날 한복을 맞추기 위해 한복집을 찾은 남보라는 엄마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남보라는 엄마를 위해 다이아 반지를 선물했고 남보라의 엄마는 깜짝 놀라며 “안 사도 되는데...지금에서야 심장이 떨릴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누가 빼 갈까봐?”라는 질문에 남보라의 엄마는 “아니 이렇게 비싼 거를 껴본 적이 없어서...광채가 다르다.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지금에서야 심장이 떨린다. 너무 예쁘다”라며 감동한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는 “잘 끼고 다니시고 결혼식에 꼭 끼고 오시라”고 말하며 엄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사업가 남친과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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