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지소연, 입덧 지옥에도 악착같이 출근 "워킹맘 모두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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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지소연은 "#임신 13주 차 #워킹맘의 하루. 하루가 기네요. 저는 면역력 저하와 컨디션 난조 입덧과 전쟁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먹덧이라 23kg 쪘었는데 지금은 만삭 때처럼 속이 답답해서 많이 못 먹겠어요. (저만 이런가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열정 만렙인 저는 오늘도 홍길동처럼 출근- 눈뜨고 감을 때까지 일만 하는데 영상이 다 못 담네요 ㅋㅋㅋ 다른 날은 미팅 4개는 기본인데 ㅋㅋ이렇게 에너지 풀 파워로 살아가는데 우리 첫째 그리고 뱃속에 둘째 셋째 잘 커줘서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어릴 땐 엄마 아빠가 바쁜 게 참 싫었는데 '다 너네 위해서야~'라고 하시던 말씀이 내 입에서 나올 줄이야ㅋㅋㅋ 이 세상 모든 워킹맘들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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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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