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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김혜자, 천국에서 반려묘 재회→♥손석구에 안긴 한지민에 분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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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화면 캡쳐/사진='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화면 캡쳐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화면 캡쳐
/사진='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화면 캡쳐
신원미상 정체불명의 배우 한지민이 손석구의 품에 덥썩 안기며 김혜자가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는 이해숙(김혜자 분)과 고낙준(손석구 분)이 천국에서 재회했지만 예기치 못한 변수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하반신 마비로 고통받던 생전과 달리, 낙준은 천국에서 숨이 턱끝까지 차도록 달릴 수 있다며 자유롭게 뛰는 모습을 자랑했고, 해숙은 "잘 뛰네, 이제 좀 후련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연령대의 모습으로 재회하며 미묘한 감정의 간극을 드러냈고, 해숙은 "이럴 바엔 지옥이 낫겠다"는 말까지 내뱉을 정도로 심적 혼란을 겪었다.

다음날 낙준은 해숙에게 천국 이곳저곳을 소개하며 자신이 근무 중인 천국지원센터로 데려갔다. 그곳에서 천국 센터장(천호진 분)을 만났고, 센터장은 천국은 '상'이 아니라며, 천국에서도 잘못을 하면 언제든 지옥에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런가 하면 해숙은 어떤 낯선 여자가 자신을 따라다니며 아무 말 없이 빤히 쳐다보는 시선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는 다름 아닌 반려묘 쏘냐(최희진 분)였다. 해숙은 쏘냐가 반말을 하며 예의 없게 굴었지만 해숙은 "엄마는 그래도 쏘냐한테 많이 고마워"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화면 캡쳐
/사진='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화면 캡쳐
한편 이승에서는 해숙을 친엄마처럼 따르던 인물, 이영애(이정은 분)의 사연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부터 해숙에게 도시락을 얻어먹으며 정을 쌓았던 영애는 해숙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그리움에 잠겨 있었다.

그러던 중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는 신령을 만나게 된 영애는, "해숙이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영애는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천국으로 향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극 말미 낙준은 해숙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그런데 서프라이즈 장소에는 정체불명의 여자 솜이(한지민 분)가 먼저 와 서있었고, 솜이는 낙준에게 달려가 "낙준 씨. 낙준 씨만 생각하며 여기까지 왔다"라며 품에 안겼다.

이를 목격한 해숙은 충격과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결국 솜이의 머리채를 붙잡으며 폭발해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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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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