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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회식 210만원·김준호 명품 178만원·김희철 현질 80만원 '흥청망청 대결'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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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최진혁, 김준호, 김희철이 흥청망청 대결을 벌였다.

4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김희철, 최진혁이 소비습관 점검을 위해 가계부를 작성했다.

가계부를 작성하던 이들은 가장 문제적 소비를 하나씩 꼽았다. 먼저 최진혁은 하루에 210만원을 결제한 내역이 나왔고 후배들 쫑파티 계산을 했다며 “제작사가 1차만 계산해준다. 2차, 3차는 자유로 간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후배가 40명 정도 있었다며 “술 먹고 싶어 하는데 아무도 안 나서니까”라고 결제 이유를 말했고 서장훈이 “40명이면 그래도 이해가 되는 금액”이라고 납득했다. 최진혁 모친도 이번에는 “나도 저거는 뭔지 알겠다”며 아들의 소비를 이해했다.

김준호는 명품 178만원 소비가 눈에 띄었고 “지민이랑 친구 가방을 사줬다. 술 먹고 들어가서 하나씩 사줬다. 낮술을 먹었다. 술을 먹으면 안 된다. 약간 (허세가) 생긴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서장훈은 “저건 지민이도 허락을 했으니까. 같이 있다가 친구도 하나 고르라고 한 것 같다”고 추측했고 신동엽도 “특별한 친구겠죠. 둘이 만나는데 도움을 줬거나”라며 소비에 이유가 있으리라 짐작했다.

반면 김희철의 지출 대부분은 게임 현질. 최고 하루에 80만원을 현질에 썼고 “생각 없이 좋은 것 나올 때까지 누르는 거다. 현질 많이 해서 이 말을 듣는 게 좋은 거”라며 게임 캐릭터가 현질을 하면 들려주는 “안녕 자기? 오늘은 뭐하고 놀까?”라는 멘트를 들려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희철은 “게임 캐릭터가 너무 좋다”고 고백했고 김준호는 “내가 볼 때 제일 최악이 너다. 자기 고마워 들으려고. 해도 해도 너무한다. 난 살아있는 사람에게 가방을 사줬다”고 주장했다.

최진혁도 “이거 방송 나가면 결혼할 수 있냐”고 걱정했고 김희철은 “이 친구와 결혼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김희철 모친은 “저런 게임인지 몰랐다. 저래가지고 결혼하겠냐”며 아들을 걱정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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