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에일리 결혼식 참석…"잘 살아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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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가수 에일리와의 의리를 지켰다.
효민은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행 다녀오자마자 울 에일리 결혼식"이란 설명과 함께 에일리의 결혼식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축의금을 담은 봉투에 "에일리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잘 살아보자 우리!"란 축하 메시지를 적었다.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유부녀가 된 효민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여행을 마친 뒤 곧바로 에일리의 결혼식에 참석해 우정을 자랑했다.
에일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정재현, 김민수, 이용주가 맡았고 백지영, 이무진, 마이티마우스가 축가를 불렀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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