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변우석→허형규, '선재 업고 튀어' 1주년 기념 회식…자축글 이어 직접 모였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발표회/사진=tvN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선재 업고 튀어’ 팀이 방영 1주년 기념 모임을 가졌다.

10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이 최근 방영 1주년을 맞이해 모였다.


앞서 지난해 4월 8일에는‘선재 업고 튀어’가 첫 방송됐다. 특히 변우석,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며 대세 중에 대세로 떠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 방영 1주년에 변우석, 정영주, 허형규 등 출연진은 자축글을 올려 애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가운데 윤종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변우석, 송지호, 서혜원, 허형규 등이 직접 만나 회포를 풀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