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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 언급에 철벽 "늘 현명한 판단, 실망한 적 없어"(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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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전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언급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줬다.

6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9회에는 '미스터 보이스' 특집을 맞아 김태균, 천록담 이정, 이대형,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우림이 전역 후 김연아와 9박 10일로 파리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전하자 MC들은 누가 여행 계획을 세웠냐고 물었다.


고우림은 "저희 와이프가 MBTI로 치면 파워 J(계획형)다. 저는 P(즉흥형) 성형이 강하다 보니 와이프가 제가 계획하기 전에 미리 계획을 해놓고 호텔 예약까지 해서 편하게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때 김구라는 "그런 게 막연하게 편하냐. 아니면 '내 의견도 참고해주지'싶냐. 전역하고 가고 싶은 데 많았는데"라고 곤란한 질문을 했다. 그러자 고우림은 머뭇거림도 없이 "아니다. 제 아내가 굉장히 현명한 판단을 해서 와이프 선택에 실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단 한 번도 실망한 적 없다"고 못박았고, 김구라는 "탄탄하게 들어갈 구멍이 없네"라며 고우림의 방어에 감탄했다.

고우림은 김태균까지 나서서 "가고 싶은 곳 없었냐. 군대 생활 내내 파리에 가고 싶었던 거냐"고 캐묻자 "아내가 강압적으로 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고 항상 뭐하고 싶어? 뭐 먹고 싶어? 가고 싶은 데 있어?라고 물어보고 참고해준다"며 "전 정말 행복하게 다녀왔다"고 강조했다.

이런 고우림은 '라스'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김연아의 반응을 묻자 "아무래도 첫 예능이 '라스'라니까 너무 좋아했고 가서 어떻게 보면 김구라 선배님이 여러 가지 많이 물어보시잖나. '가서 잘 대답하고 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말해, 아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받은 거냐며 MC들을 웃게 만들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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