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아 그만해!" 고우림, ♥김연아도 빵 터졌다…비주얼 포기했나 ('라스')[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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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아 그만해!" 고우림, ♥김연아도 빵 터졌다…비주얼 포기했나 ('라스')[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6/19/202506190023774037_68530b7066408.jpeg)

!["우림아 그만해!" 고우림, ♥김연아도 빵 터졌다…비주얼 포기했나 ('라스')[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6/19/202506190023774037_68530b7066408.jpeg)
[OSEN=연휘선 기자] ‘라스’에서 가수 고우림이 아내인 '피겨퀸' 김연아도 응원한 개인기로 큰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약칭 라스)’에서는 김태균, 천록담(이정), 이대형,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우림은 "전역 후 첫 예능이 '라스'"라며 남다른 긴장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라스'를 위해 각종 개인기도 준비해왔다고. 이에 그는 드라마 '신병' 속 최일구, 성윤모를 비롯해 배우 한석규, 코미디언 조세호의 최홍만 성대모사를 흉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바리톤 특유의 안정적인 저음 덕분일까. 드라마 속 배우들의 캐릭터를 똑같이 흉내내는 고우림의 모습이 연방 웃음을 자아냈다. '신병' 속 최일구와 성윤모는 전혀 다른 발성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코미디까지 살려 감탄을 자아내기도.
그 중에서도 압권은 최홍만 성대모사하는 조세호를 따라하는 개인기였다. 조세호 특유의 비주얼을 포기한 입모양까지 따라하는 모습이 '라스' MC 유세윤과 김구라까지 폭소케 한 것. 고우림은 "아내도 이건 웃었다"라며 인정했고, 김구라는 "이 걸 안 웃으면 꼬인 사람이다. 입술 봤냐"라며 감탄했다.
급기야 김구라는 "우림아 그만해! 우림이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며 비주얼도 포기하는 고우림의 예능 열정에 탄복했다.
[사진] SNS 출처,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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