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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위기' 윤현숙, 희소식 전했다 "당뇨 수치 안정세, 4년만에 라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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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위기' 윤현숙, 희소식 전했다 "당뇨 수치 안정세, 4년만에 라면 먹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형 당뇨 투병 중인 배우 윤현숙이 최근 당뇨 수치가 좋아졌다며 희소식을 전했다.

18일 '녀녀녀' 채널에는 '라멘 먹고 싶어서 일본행 비행기 탄 언니들 (feat. 미야자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윤현숙과 배종옥은 함께 일본 미야자키로 여행을 떠났다. 라면 맛집으로 향하는 길, 윤현숙의 혈당기에서 알람 소리가 났다. 윤현숙은 "배고파서 혈당이 떨어지고 있다는 신호다. 식당에 가서 그냥 맛있는 걸 먹겠다. 나 요즘 (당뇨 수치가) 정상 같다. 밥을 먹어도 안정됐다. 그래서 오늘 탄수화물을 먹을 거다"라며 희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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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라면이 가장 먹고 싶었다고. 윤현숙은 "라면을 안 먹은지 4년이 됐다. 당뇨에 걸리기 전에는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먹었다"라며 그간 식단 절제의 고충을 전했다.

이윽고 라면집에 도착한 후, 윤현숙은 그토록 먹고 싶었던 라면을 입에 넣고 감탄사를 쏟아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걸그룹 코코 멤버로 활동했다.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사업을 위해 미국 LA에 거주했다. 지난해 1형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서 "몸무게가 38㎏까지 빠졌다. 심장 근육까지 빠져 심정지가 올 뻔했다"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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