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위고비 맞은 ♥김준호 위한 초절식 식단…7월 결혼 전 쓰러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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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코미디언 김준호의 다이어트를 도우며 내조했다.
김지민은 6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예랑 준호찡의 고민 다이어트! 엄마 왈!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셨다! 유인나 언니가 선물해준 접시! 한식을 담아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김지민이 김준호를 위해 차린 것으로 보이는 식사가 담겨 있다. 한 숟가락 정도 되어보이는 밥 양에 반찬은 전부 한 젓가락 정도의 양이다.
초절식 식단에 누리꾼들은 "대단하시네요", "이게 아침인 거죠?" "저녁이에요?", "한 입에 다 털어넣어도 될 양인 듯. 안 쓰러지실려나",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오는 7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준호는 결혼을 앞두고 위고비로 7㎏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가 당뇨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한 약이지만, 체중 감량 효과가 알려지면서 비만 치료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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