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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혹독한 다이어트 부작용? "22kg 감량, 성대 근육까지 빠져서 말 안 나와"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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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방송 화면 캡쳐방송 화면 캡쳐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이혜정이 22kg 감량 후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다이어트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혜정은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봉원은 "이제 빅마마가 아니고 스몰마마 같다"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다이어트로 22kg을 빼고 4kg 정도 최근에 올라왔다"라며 "성대 근육이 빠져서 말이 안 나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이혜정은 "옛날에는 사람들이 조금만 살 빼면 예뻐질 것 같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봉원은 "조금만 뺀다고 예뻐지진 않는다"라고 찬물 발언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혜정은 "이혼은 그냥 오늘 자고 나서 할까 밥 먹고 나서 할까 그런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과거 남편과 이혼을 고민하며 가정 법원에 서류를 내기 위해 준비까지 했다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혜정은 "법원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는데 내 운동화 끈이 풀어졌다. 남편이 끈 풀어졌다고 그걸 매주더라"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신발 끈을 매주고 내 손을 잡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하루만 더 넘겨 보자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봉원은 "신발끈 하나에 넘어간 건가"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탁재훈은 "가정 법원 갈 땐 슬리퍼를 신어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화면 캡쳐

이봉원은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 임원희를 보며 "다들 경험이 있지 않나"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탁재훈은 "뛰어 가서 기억이 안 난다. 운동화 끈이 풀어졌나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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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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