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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막내 딸, 알고 보니 걸그룹 데뷔조…최준희 학폭 의혹도 재조명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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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막내 딸, 알고 보니 걸그룹 데뷔조…최준희 학폭 의혹도 재조명 ('4인용 식탁')기사 이미지

박상민 막내 딸, 알고 보니 걸그룹 데뷔조…최준희 학폭 의혹도 재조명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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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가수 박상민이 성공한 자식 농사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는 가수 정훈희, 인순이, 박상민, 박구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출산 전 정훈희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언니한테는 내가 가진 밑바닥까지 얘기한다. 혼혈이라 아이가 나처럼 힘들게 자라면 어쩌나 걱정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정훈희는 "낳아서 잘 키우면 되지,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고 따뜻하게 조언해줬다고 덧붙였다.

박상민은 인순이의 딸을 향해 "정말 잘 키우셨다. 1등 신부감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훈희 역시 "전화 끝날 때마다 '아무나 스탠퍼드 들어가냐'고 말한다"며 인순이 딸이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언급했다.

이날은 박상민의 생일이기도 했다. 그는 "원래 가족과 함께 촛불을 끄기로 했는데, 정훈희 선생님 부름에 왔다"며 깊은 인연을 드러냈다.

딸 이야기가 나오자 박상민은 "딸이 둘 있다. 22살, 20살"이라고 소개했다. 정훈희는 "걸그룹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상민은 "막내가 가수를 준비 중이다. 곧 데뷔하지 않을까 생각 중"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박상민의 막내딸은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겪은 바 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지난 2016년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박상민의 딸 A양을 상대로 외모 비하와 따돌림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준희는 당시 A양의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올리며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다", "냄새나게 생겼다", "머리에 우동 사리만 찼다" 등 인신공격 발언을 쏟아냈다. 또 학폭위 출석 사실까지 스스로 밝히며 논란을 키웠다. A양은 결국 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최준희가 지난 2019년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재조명됐다. 그는 직접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하며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연락이 닿는다면 꼭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피해자에게 제대로 사과했는지 의문이다", "무슨 낯으로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등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박상민의 딸은 과거 아픈 상처를 딛고, 무대 위에서 자신의 길을 걷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박상민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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