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김보민, 국가대표 사위 얻은 이광기 환영 "축구 가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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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축구 가족이 된 배우 이광기에 축하와 함께 환영 인사를 건넸다.
김보민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아름다운 6월에 정우영 선수와 연지 양의 결혼~ 지수 선수와 반가운 만남. 그리고 다 같이 만나기도 힘든 선배님들과의 이 조합 무엇ㅋㅋ이광기 아버님~ㅋㅋ축구 가족이 된 걸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레이스 블라우스에 깔끔하게 정돈된 반묶음 스타일로 결혼식에 참석한 김보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 FC 김지수 선수와 함께한 투샷과, 최은경, 강수정, 윤지영, 엄지인 등 선후배 아나운서와의 반가운 만남이 기록됐다.

배우 이광기의 딸 연지 양은 지난 15일 독일 분데스리가 FC 우니온 베를린 소속이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정우영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99년 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민은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1살 연상의 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해 슬하에 중학교 3학년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보민
황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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