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붕어빵 세 자녀 근황…아빠 닮은 미소 훈훈하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신현준이 세 자녀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전했다.

신현준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사랑해.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6: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한 야외 행사장에서 포착된 신현준과 그의 세 자녀는 단정한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깔끔한 셔츠와 넥타이 차림으로 딸을 품에 안은 채 따뜻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막내 딸은 아빠의 품에서 똘망똘망한 눈빛을 보내며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세 자녀의 모습이었다. 깔끔한 슈트와 핑크색 넥타이를 매치한 둘째는 신현준의 미소를 꼭 빼닮은 모습으로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고, 첫째는 귀여운 미소와 함께 식사 중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막내 딸은 흰색 블라우스에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순수한 매력을 더했다.

행사장은 전통 한옥 양식의 건물과 야외 연회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가족들은 한껏 단정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한편 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신현준

황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