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감춘 SM 아이돌, 한국 연예계 생활 99% 정리했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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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감춘 SM 아이돌, 한국 연예계 생활 99% 정리했다 [RE:스타]](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6/13/119ea497-0813-4825-b72f-2e5e3f3a3507.jpg)
![자취 감춘 SM 아이돌, 한국 연예계 생활 99% 정리했다 [RE:스타]](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6/13/119ea497-0813-4825-b72f-2e5e3f3a3507.jpg)
[TV리포트=유재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계정에 "♥♥♥ V"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초록빛 롱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다란 액세서리가 스타일 포인트로 눈길을 끌었다. 전보다 훨씬 성숙하고 우아해진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오랜만이다", "지금도 너무 예쁘다", "아이돌 시절도 좋았지만 배우 이미지도 잘 어울린다", "에프엑스 완전체 무대 다시 보고 싶다", "나만 나이 먹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해 '라차타', 'NU 예삐오', '첫 사랑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 아이돌 역사상 최초 '순수 외국인 리더'로 주목 받았으며 특유의 밝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애교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얻었다.
하지만 활발했던 그룹 활동은 시간이 지나며 멤버들 개인 활동 위주로 전환되었다. 빅토리아 역시 지난 2021년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 후 중국으로 돌아가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본명인 송천(宋?)으로 중국 연예계에서 활약 중이다.
아이돌 시절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한 빅토리아는 체중 감량 등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랜만에 공개된 그의 근황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자아냈다.
유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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