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19기 정숙, 회심의 패딩 플러팅 실패…25기 영호 받자마자 씽(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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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정숙이 회심의 플러팅을 실패했다.
6월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17회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19기 정숙은 21기 옥순에게 25기 영호가 궁금한 사실을 고백했다. 21기 옥순은 이에 19기 정숙에게 앞서 25기 영호에게 빌린 패딩을 돌려주며 "그걸 빌미로 이야기 해보라"고 조언했다.
19기 정숙이 도움을 요청하자 21기 옥순은 "자장면 먹은 사람한테 자꾸 알려달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하면서도 "가지고 가서 '데이트 잘 하고 왔어요? 패딩 한번 더 입게 산책할래요?'(라고 하라)"고 팁을 줬다.
하지만 19기 정숙이 "나 그런 거 못해"라고 하자 데프콘은 "모태솔로라 저런 거 못해"라며 이해했다. 그가운데 21기 옥순은 포기하지 않고 19기 정숙에게 "'잠깐 나와봐요. 패딩 주려고요'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고 속성 플러팅 과외를 해줬다.
하지만 이후 공용 거실로 간 19기 정숙은 계획과 달리 25기 영호에게 패딩만 전달했다. 회심의 패딩 플러팅을 실패한 19기 정숙은 추후 인터뷰에서 "패딩을 빌려주셔서 가져다주면서 얘기해 보려고 했는데 플러팅 실패했다. 그냥 패딩만 줬다. 그냥 받자마자 씽 들어가셔서 '네' 그냥 그러고 끝냈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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